[포인트뉴스] 진주 편의점 숏컷 알바생 폭행한 20대 남성 징역3년 外

2024-04-09 1

[포인트뉴스] 진주 편의점 숏컷 알바생 폭행한 20대 남성 징역3년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머리카락이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던 여성을 무참히 폭행한 20대 남성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심신미약 등을 이유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강원도 춘천에서 새벽예배를 다녀오던 여성 3명이 신호를 무시한 채 고속으로 달리던 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심 재판부가 80대 고령의 운전자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는데 유가족은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러닝머신에서 수천만 원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70대 남성이 선행으로 '횡재'를 했습니다.

러닝머신을 분해하던 중 4천만원이 넘는 현금다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건데요.

이 남성, 경찰로부터는 감사장을 받았고, 주인으로부터 사례비도 받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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